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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절(fracture)이란?
    현재의 PT자료실/질환별 2018. 10. 3. 08:00

    1. 골절이란?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되거나 선상의 변형을 일으킨 상태

    2. 골절의 정도에 따른 분류

     (1) 완전골절 : 양측 피질의 연속성이 모두 손실된 경우

       단순(폐쇄)골절(simple fracture), 매몰골절(impacted fracture), 분쇄골절(comminuted fracture), 개방골절(open fracture), 합병골절(complicated fracture),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

     (2) 불완전골절 : 한쪽 피질의 연속성만 소실된 경우

       균열골절(fissured fracture), 관통골절(perforating fracture), 함몰골절(depressed fracture), 그린스틱 골절(Greenstick fracture)

    3. 골절선의 형태에 의한 분류

     (1) 횡상 골절 : 일단 정복되면 전위를 일으키는 경향이 적은 안정성 골절

     (2) 사상 골절 나선상 골절에 비하여 골절선이 짧고 둥글다.

     (3) 나선상 골절 : 골절선이 길고 골단이 예각을 이루며 짧긴 하지만 횡선의 요소를 가지며, 골절면이 사상 골절에 비하여 넓다.

     (4) 종상골절

    4. 특수한 원인에 의한 골절의 분류

     (1) 병적 골절 : 뼈에 질병이 있어 약한 외력에도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

     (2) 피로 골절 : 골절을 일으키기에는 미흡한 힘이지만 이 힘이 주기적으로 계속 가해졌을 때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로 중족골, 종골, 경골 및 대퇴골 등에서 흔히 일어난다.

    5. 골절의 일반적 증상

    염발음, 동통, 변형, 팽윤, 기능의 상실, 피부색의 변화, 태도의 변화, 기타

    6. 골절의 치유과정

     (1) 염증기 : 골절 후로부터 괴사조직의 청정화가 일어나는 시기

     (2) 복원기 : 육아조직이 응혈괴에 침임하여 기질화를 일으키는 시기

     (3) 재형성기 : 미성숙골과 연골이 성숙 층판성 골로 완전히 바뀌고 골수가잉 새로 형성된 상태

    7. 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1) 전신성 인자 : 연령, 내분비, 전신성 감염, 혈액질환, 만성 소모성 질환, 중추신경마비

     (2) 국소성 인자 : 외상의 정도, 골결손의 정도, 고정 정도, 방사선 조사, 국소성 감염

    8. 부정유합(Malunion)

    유합이 일어나기는 하였으나 해부학적으로 비정상적인 위치에서 골유합이 일어난 상태

     *원인: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경련성 마비를 동반한 경우, 부정확한 정복이 되었을 때, 고정이 효과적으로 되지 못하였을 때, 심한 연부조직의 손상을 동반하였을 때 

    9. 지연유합(Delayed Union)

    골절이 치유되는 상태가 늦고 골절부에 운동성이 남아있는 등, 골유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

     *원인: 심한 빈혈이나 매독 등과 같은 전신질환이 있을 때, 골수염과 같은 뼈의 국소질환이 있을 때, 골절부위에 대한 혈액순환 장애가 있을 때, 고정이나 정복이 불완전 하였을 때, 고정기간이 불충분 하였을 때, 골절편의 일부가 상실 되었을때

    10. 불유합(Nonuion)

    골절부에 유합기전이 정지된 상태, 골절부가 수개원동안 유합되지 않은 상태

     *원인:  골절시 연부조직의 심한 손상이 있을 때, 개방성 분쇄골절 등으로 인하여 유합에 필요한 골편이 상실되었을 때, 골절부에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정복과정 혹은 골절시 연부조직이 골절선 속으로 삽입되었을 때, 감염이 있을 때, 정복이 불충분하여 골절부가 계속 움직일 때, 관절 내 골절이 있을 때,  골의 질환이 있을 때 

     *호발부위: 경골하 1/3부위의 골절, 요골 원위부 골절, 대퇴골 경부 골절, 상완골 간부 골절, 척골 근위부 골절, 주상골 골절 

    11. 정형외과적 치료

       인식 정복 고정 보호

    12. 물리치료

     (1) 온열치료: 적당한 순환의 유지는 혈종이 형성되어 있을 때 특히 중요하며, 손상을 받지 않은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유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운동치료: 무용성 위축이나 근력저하를 예방,  등척성 운동을 실시하였을 경우에 부종의 감소나 순환의 간접적인 촉진, 섬유화나 경직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13. 수부(Hand)의 골절

      (1) 지골골절 : 산업장에서의 수부손상골절의 약 50% 이상을 원위지골 골절이 차지하고 있다.

      (2) 추지 (Mallet finger) : 총지신근의 원위 부착점이 골편과 함께 단열되면 원위지골이 신전되지않아 굴곡변형을 초래한다.

      (3) 복서골절(Boxer fracture) : 소지 경부골절을 가르키는 것으로 fighter 골절이라고도 한다.  

      (4) Bennett골절 : 무지 중수골의 기저부 관절면을 침범한 괄절내 골절 및 탈구 

    14. 수근부(Wrist)의 골절

     수근골절의 대부분은 수근부를 후방 굴곡한 위치로 넘어지면서 손바닥에 외력이 가해져서 발생한다. 후방굴곡의 각도가 6090도이면 요골원위부의 골절이 발생하고 90도이상 후방굴곡이 된 경우에는 주상골을 포함한 수근골 골절이 발생한다.

     (1) colles 골절:  요골 골간단의 골절로 일반적으로 요수근관절면으로부터 1.5인치 이내에서 발생된 횡골절, 수근관절을 뻗힌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짚고 넘어질 때 , Colles 골절은 원위요골 골절의 약 90%를 차지, 요골은 후방으로 전위, Dinner fork deformity

     (2) Smith 골절: 원위 골절편이 전방으로 전위된 요골 원위부의 골절 (Colles골절)                  

     (3) 주상골 골절: 젊은 남자에서 호발, 수근부를 신전 및 요측 굴곡한 상태에서 손바닥을 짚고 넘어지면서 골절이 발생한다.

    15. 전완부(Forearm)의 골절 

    (1) Monteggia 골절 : 척골의 근위부 골절과 요골두의 탈구가 동시에 일어난 골절, 과도한 회내전이난 과신전 같은 간접력이 전완에 가해졌을 때 또는 타박에서처럼  직접력이 작용하였을 경우에 발생.

    (2) Galeazzi 골절 : 요골 원위부의 골절과 하요척관절의 탈구가 동반된 골절 (Monteggia 골절), 수근관절의 후외면에 직접적인 외력이 작용하거나 이 부위로 손을 짚고 넘어졌을 때 발생.

    16. 주관절 주위의 골절과 합병증

     (1) 화골성 근염(Myositis Ossificans)의 원인: 골절부의 불충분한 고정이나 잘못된 고정, 너무 조기에 힘을 가하여 실시한 주관절이나 요척관절의 잘못된 운동, 화골 물질의 분산을 유도할만큼 강력한 마사지 

     (2) 화골성 근염(Myositis Ossificans)의 치료: Collar-and-Cuff sling,  23주 주관절과 요척관절 고정,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다, 심할 경우는 근 조직 속의 화골 성부을 수술에 의하여 제거, 너무 강하게 신장하지 않는다.     

     (3) Volkmann 허혈성 구축 증상: 동통(pain), 피부창백(pallor), 마비(paralysis), 무맥(pulseless), 이상감각, 근육에 경련, 사지가 나무처럼 딱딱해진 느낌, 근육의 신전성이 상실, 운동과 감각활동이 상실, 손과 수지에 부종, 갈퀴손 변형(claw deformity), 근위축, 신경마비, 괴사

     (3) 정중신경 손상, 척골신경 손상

     (4) Gustork변형

     17. 상완골(Humerus)의 골절

     (1) 경부골절 : 나이든 여성에서 호발, 상지를 신전한 상태에서 손을 짚고 넘어질 때 직접력에 의해 발생.

     (2) 간부골절 : 중간부위골절 - 요골신경손상

    18. 쇄골(Clavicle)의 골절 

     (1) 비수술적 방법: 8자형붕대나 석고붕대 혹은 석고만으로 고정을 실시

     (2) 수술적 방법의 적응증: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이 동반되었을 때, 쇄골의 분절골절이 있을 때, 쇄골 이외의 손상 때문에 비수술적 방법으로 고정이 안될 때, 쇄골 외측 부위의 인대손상이 있을 때, 개방성 골절일 때, 골절 부위에 연부조직이 삽입되어 있을 때

     (3) 물리치료 : 가능한 조기부터 견관절 운동을 실시.

    19. 대퇴골(Femur)골절

     (1) 경부(Femoral Neck)골절의 골절: 골절과 동시에 운동성이 상실, 골절된 하지는 약간의 외회선 상태에 있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확산성 팽윤이 일어난다, 피하일혈이 나타난다, 동통이 주로 고관절부에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골반과 대퇴부에 방상통이 있다  

     (2) 대퇴 전자부(Femoral Trochanter) 골절: 염발음, 골절부의 이상운동, 골절된 하지가 짧아지고 슬관절은 신전되어 있다, 하지거상이 되지 않는다, 골절부는 경골골절에서보다 심하게 회선되어 있다. 

     (3) 대퇴골간(Femoral Shaft) 골절: 골간 상 1/3부위 골절, 골간 중 1/3부위 골절, 골간 하 1/3부위 골절  <피부견인법>

     (4) 피부견인법: Buck의 신전 견인,  Bryant의 견인법, Russell의 견인법, 이중 피부견인법

     (5) 골 견인법: 현수 견인법, 분리 럿셀, 90°- 90°- 90°견인법  

    20. 슬관절 주위의 골절

     (1) Bumper 골절(경골과 골절): fender 골절, 외력이 작용하는 방향에 따라 T형 혹은 Y형 골절이 동시에 일어나고 측부인대의 손상을 동반 

     (2) 슬개골 골절: 대퇴사두근의 기능저하

    21. 경골 및 비골의 골절

     (1) 경골 단독골절

     (2)비골 단독골절

    22. 족관절 및 족부골절

     (1) Pott의 골절 : 발목에서 58cm상방에서 생기는 비골골절. 내측과열상 수반   

       * 1도 외전골절 : 전위가 없고 삼각인대도 파열되지 않은 골절.

       * 2도 외전골절 : 발에서 외측방향으로 전위가 있고, 삼각인대가 찢어지면서 외반력에 의해 내과가 골절된 것.

       * 3도 외전골절 : 발의 측방과 후방으로 골편의 전위가 있고 경골의 후연 및 비골, 내과 등에 동시에 골절이 발생한 것.

     (2) Dupuytren의 골절 : 원위 경비인대의 파열과 함께 비골의 원위단 5cm높이에서 일어난 골절.

     (3) 거골의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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