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가볼 만한 곳, 장성호 출렁다리(장성호 수변길)

<전남 장성 수변길 당일 치기>

광주 근교에 가 볼 만한 곳 찾다가 발견한 장성호 수변길에 네비 찍고 왔습니다.

장성호 수변길마켓

옐로 시티 장성은 모든 것이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저기 위에 있는 계단 타고 올라가야지 매표소가 나옵니다.

장성호

올라오니 넓은 장성호가 보이고 저 멀리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장성사랑상품권

티겟을 샀더니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입장권 그대로 되돌려 받았습니다.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장성호 수변길 안내도

장성호 수변길 초입에 안내도를 보니 수변데크길이 꽤 길었습니다.

장성호

출렁다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의 장성호의 풍경이 멋집니다.

편의점

드디어 출렁다리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눈에 띄는 노란색 편의점이 있습니다.

출렁다리

편의점 옆으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레이크 전망대

그 바로 옆에는 레이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의 길이 154m, 폭 1.5m, 주탑 높이 21m입니다.

출렁다리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했습니다.

출렁다리

건너는 동안 흔들거리는 출렁다리, 재밌는데 높아서 조금 무서운 느낌도 듭니다.

음식점

건너오면 떡볶이, 우동 등을 파는 음식점도 있고 풍경 좋은 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동

제법 추운 날씨에 우동 한 그릇 시켜서 먹으니 따뜻하고 속이 든든하니 좋습니다.

출렁다리

반대편에서 바라본 풍경도 멋집니다. 벌써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서 하나 더 있는 다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입구 쪽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출렁다리

돌아가기 전 아까 보이던 편의점에서 상품권으로 꿀차와 주전부리를 사서 돌아갔어요.

장성호 풍경

해 질 녘의 장성호 풍경의 낮에 보던 풍경보다 더 운치 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당일치기 데이트 코스로 와도 괜찮은 곳, 장성호 출렁다리 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