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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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1박2일로 다녀온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현재와 여행/공연축제&스포츠 2018. 10. 1. 16:20
[ 가을의 로맨틱 음악여행 ] 경주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에 왔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라 지방에서 평소에 보지 못한 아티스트들을 볼 수 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음악 축제랍니다. 작년에는 자우림, 윤도현밴드, 다이나믹듀오 등 많은 가수들이 왔었어요. 경주에서 처음 열리는 그린플러그드였고 성황리에 끝났기 때문에 올해에도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다시 열린다는 공지에 예매 일을 기다렸습니다. 라인업이 발표되지 않았을 때 표를 사면 블라인드 예매권으로 기존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어요. 이른 예매로 양일권을 8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라인업 발표가 일차 이차로 나뉘어 발표되는데, 최종 라인업이 발표되기 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번 그린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