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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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가볼 만한 곳, 장성호 출렁다리(장성호 수변길)현재와 여행/국내여행 2022. 3. 20. 18:48
광주 근교에 가 볼 만한 곳 찾다가 발견한 장성호 수변길에 네비 찍고 왔습니다. 옐로 시티 장성은 모든 것이 노란색으로 꾸며져 있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저기 위에 있는 계단 타고 올라가야지 매표소가 나옵니다. 올라오니 넓은 장성호가 보이고 저 멀리 출렁다리도 보입니다. 티겟을 샀더니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입장권 그대로 되돌려 받았습니다.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장성호 수변길 초입에 안내도를 보니 수변데크길이 꽤 길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의 장성호의 풍경이 멋집니다. 드디어 출렁다리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눈에 띄는 노란색 편의점이 있습니다. 편의점 옆으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그 바로 옆에는 레이크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출렁다리의 길이 1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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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가볼만한곳 함께 걷고 싶은 '메타세콰이어길'현재와 여행/국내여행 2018. 8. 31. 16:48
[한국의 아름다운 길] 메타프로방스를 나와 메타세콰이어길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신호등 하나를 건너 계단을 내려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따로 표를 사지 않았었는데, 근래 메타세쿼이아 랜드로 이름이 바뀌고 표를 사야 들어갈 수 있게 바뀌었어요. 메타세콰이어길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합니다.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바람이 불어옵니다. 무더운 여름임에도 에어컨 하나 없이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나무들이 이어진 길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도 평일 낮에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사진으로 남기면 더 멋있게 나와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쉴 수 있는 정자와 의자들도 중간중간 있습니다. 걷는 게 힘들 때 즈음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 갑니다. 쉬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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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가볼만한곳 이국적인 '담양 메타프로방스'현재와 여행/국내여행 2018. 8. 30. 18:47
[해외 같은 국내 여행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위를 뚫고 찾아온 곳은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콰이어길 근처에 있어서 메타세콰이어길 가는 길에 들르면 좋아요.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라 햇빛이 어마 무시 했어요. 무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다들 실내에 있나 봐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남산타워와 용두산공원에 버금가는 사랑의 자물쇠들이 걸려있는 곳! 하트 모양의 포토존도 있어요. 빨강 하트 한 사랑이 넘치는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사진 한 장 찰칵! 위쪽으로 올라가니 공방도 있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었어요. 담양과 어울리는 대잎아이스크림을 팔고있었어요. 더위에 지쳐 있던터라 너무 반가웠던 아이스크림을 바로 구매했답니다. 콘과 컵중에 선택..